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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ML은 인터넷상에서 상호 작용하는 3차원 멀티미디어를 기술하기위한 언어로 ISO/IEC 14772-1의 국제 표준 파일 형식이다.
1994년 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World Wide Web Conference에서 Tim Bemers-Lee와 Dave Raggett가 WWW에서의 가상현실 인터페이스를 논의하기 위해 Birds-of-a-Feather(BOF)회의를 조직했는데, 이 자리에서 여러 BOF 참석자들이 웹과 상호 운용되는 3차원 그래픽 시각화 툴에 대한 프로젝트를 언급하고 3D 세계의 묘사 및 WWW 하이퍼링크를 위한 공통 언어의 필요성에 동의했다.
회의에서는 원래 Virtual Reality Markup Language(VRML)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사양 작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지만, VRML의 그래픽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Markup"이라는 단어는 후에 "Modeling"으로 변경하여 사용 함.
VRML은 역동적인 3D및 테스트, 음향, 영상, 이미지 같은 다른 미디어로 하이퍼링크 된 멀티미디어 객체를 표현할 수 있으며, 변화와 응용, 해석에 있어서 광범위한 범위와 기능적 구현을 제공한다. VRML은 어플리케이션들이 기본적인 표준과 상호 운용성을 가지고 확장될 수 있게 하면서, 새로운 동적 3D 객체를 정의할 수 있는 확장성 모형을 제공하므로 VRML 객체와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3D API(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 특성간에는 매핑이 가능하다. 또한 VRML 블라우저는 VRML 파일 생성을 위한 저작도구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범위하게 이이용할 수 있음.

인터넷 가상현실이란 기존의 인터넷에서 별도의 하드웨어적인 시스템의 확장 없이도 표현할 수 있는 VRML(Virtual Feality Modeling Language)이라는 세계표준 규약을 이용하여 물리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인간이 체험할 수 없는 3차원의 가상공간 체험을 가능케 하는 인터넷 구현기술을 말함.
복잡한 3차원적 가상
현실공간을 2차원 평면상에서 빠르고 손쉽게 제작하여 3차원 형태의 가상현실공간을 구축해 주는 국내 최초의 VRML 3차원 저작도구.
인터넷상에서 3차원 그래픽 가상공간을 표현할 수 있는 가상현실 표준 언어인 (Virtual Feality Modeling Language)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VRML저작도구(Authoring Tool) 단순한 마우스 작업만으로도 건축물이나 실내공간 등의 3차원 가상현실 공간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인터넷상에 직접 가상공간을 만들 수 있어 교육/학습/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주요기술
1. 2D & 3D 저작 기술
2. VRML(ISO/IEC14772-1:1997)자동생성 기술
3. 3차원객체/텍스쳐 이미지 라이브러리 제작 기술
4. DB와 연동한 객체 입력 및 동시 사용 기술
5. MATERIAL EDITING 기술
6. OpenGL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구현 기술
CAD와 유사한 2차원 저작환경을 제공하므로 복잡하게 3차원 모델링저작 과정이 필요없고, 사용자가 마우스만을 가지고 3차원 객체들의 위치 및 속성들을 편집할 수 있다.
또한 2차원 상에서 작업 중인 화면을 바로 3차원으로 실행시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객체 및 이미지 라이브러리 윈도우를 통해 3차원 객체를 라이브러리의 형태로 제공한다.


그러므로 별도의 툴을 사용하여 모델링을 거칠 필요없이 객체들을 사용하므로 개발시간이 훨신 단축된다.
또한 사용자에게 필요한 객체는 직접 만들어서 외부객체로 등록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개발시간이 훨씬 빨라지게 된다.

사용자가 저작한 3차원 가상현실파일을 HTML Template파일과 자동으로 연결시켜 주므로 생성된 데이터를 깨비마당의 환경 하에서 바로 Web browser를 통해서 실행시켜 볼 수 있다.